비극적인 사고의 전말, "조타가 운전, 과속 가능성도"…스페인 경찰, 디오구 조타 사망사고 2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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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빌트](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7/08/202507082155773881_686d17404afba.jpeg)
[OSEN=정승우 기자] 세상은 여전히 그를 보내지 못하고 있지만, 수사는 냉정하게 진실을 좇고 있다. 스페인 경찰이 디오구 조타(향년 28세)의 사망 원인을 두고 두 번째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조타가 사고 당시 직접 운전대를 잡고 있었으며, 과속 운행 정황까지 드러났다는 내용이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8일(한국시간) "스페인 사모라 지방 경찰이 디오구 조타와 그의 동생 안드레 실바가 숨진 교통사고에 대한 2차 발표문을 공개했다"라고 보도했다. 경찰은 이번 성명을 통해 사고 원인과 운전자 신원에 대한 정황 증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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