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촬영 집행유예 2년 황의조, 튀르키예 알라니아스포르 훈련캠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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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축구 선수 황의조(알라니아스포르)가 1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했다.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 협의로 기소된 황의조는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황의조가 1심 선고 공판을 마치고 취재진에 둘러싸여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2025.02.14 /jpnews@osen.co.kr](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7/09/202507090839772577_686dadd47d774.jpg)
[OSEN=우충원 기자] 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팀을 떠났던 황의조(32, 무적)가 다시 튀르키예 무대로 돌아올 조짐이다. 계약이 종료된 이후에도 소속팀 훈련 캠프에 동행한 그의 행보에 현지 언론은 재계약 가능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튀르키예 알라니아 포스타시는 9일(이하 한국시간) “황의조가 에르주룸에서 진행 중인 알라니아스포르의 2차 전지훈련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미 계약은 종료됐지만 구단은 황의조를 캠프 스쿼드에 포함시켰다. 이는 새로운 계약 체결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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