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 POINT] '김민재 긴장해라'…중족골 부상만 연속 2번 당한 불운의 아이콘, 주말 복귀 유력
페이지 정보

본문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이토 히로키가 돌아왔다. 김민재는 더 치열한 경쟁에 직면하게 됐다.
독일 '키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이토는 프라이부르크전에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토가 완전히 회복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줬다. 구단 내부에서는 이토 상태가 매우 좋아 보인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이토는 2주 동안 팀 훈련에 정상적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토는 뮌헨 입단 내내 부상으로 울었다. 주빌로 이와타에서 프로 데뷔를 했고 슈투트가르트 임대를 통해 독일 분데스리가에 발을 들였다. 슈투트가르트 완전 이적 후 센터백, 레프트백을 병행하면서 활약을 했고 일본 국가대표에서도 자리를 잡았다.
- 이전글"손흥민? 우리가 1-9로 박살냈다" 뮐러, SON과 맞대결 승리 자신 "분데스리가 시절 쏘니 만나면 항상 대승 거뒀다" 25.11.20
- 다음글"손흥민처럼 골 넣고 싶었어" 말하고 주급 2배 인상, 약 2억 7천만 원 파격 대우…"깜짝 재계약 예정" 25.11.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분데스 POINT]](https://news.nateimg.co.kr/orgImg/fb/2025/11/20/673600_780269_482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