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 발목 잡힌 도미야스, 아스널과 계약해지…"잊지 못할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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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과 상호 합의 아래 계약을 해지한 도이야스 다케히로.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일본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27)가 아스널을 떠난다.
아스널은 5일(한국시간) "도미야스와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 도미야스는 즉시 자유계약(FA) 신분이 된다"고 밝혔다.
도미야스와 아스널의 계약은 2026년 6월까지였지만 부상으로 예정보다 이르게 계약이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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