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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고지대 월드컵' 부상 경계…"초반부터 끌어올리면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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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157회 작성일 26-02-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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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제38회 차범근축구상 시상식에 참석한 박주호 해설위원. 2026.02.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박주호 해설위원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홍명보호의 고지대 적응과 부상을 경계했다.

박주호 해설위원은 26일 서울 종로구의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8회 차범근축구상 시상식에 참석한 뒤 취재진과 만나 "내가 경험했을 때 고지대에선 피로가 생각보다 빠르게 온다. 생체 리듬에 따라서 어느 정도 적응 기간을 뒀을 때 선수들 컨디션이 올라올 수 있을까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초반부터 컨디션을 너무 끌어올리면 분명 큰 부상이 온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을 앞두고 전지훈련을 갔는데, 일주일 동안 체력 훈련을 하면서 5~6명이 다쳤다. 무리한 운동은 아니었지만, 근육에 피로감이 많이 쌓이는 걸 느끼면서 '이게 고지대구나'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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