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前 감독 마가트, 친정팀 이적 정책 비판 "계획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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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진병권 기자] 펠릭스 마가트가 FC 바이에른 뮌헨의 이적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여러 차례 수난을 당하고 있다. 독일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꼽히는 플로리안 비르츠 영입을 추진했지만, 비르츠가 오로지 리버풀 FC 이적만을 희망하면서 영입이 무산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내 타 클럽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많은 업적을 쌓은 명문 클럽이다. 독일 내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가진 위상을 고려하면, 비르츠 영입 실패는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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