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윙어 영입 난항 속 맨유 계륵 래시포드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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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소속 당시 마커스 래시퍼드. 게티이미지코리아
독일 매체 빌트와 영국 더 선 등에 따르면 뮌헨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1순위로 꼽았던 윙어들의 영입에 연이어 실패하면서 래시퍼드에게 관심을 돌린 상황이다. 뮌헨이 적극적으로 타진했던 플로리안 비르츠는 리버풀 이적을 선택했고, 파리 생제르맹의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아틀레틱 빌바오의 니코 윌리엄스 영입도 난항을 겪고 있다.
특히 리버풀의 루이스 디아스는 1억유로(약 1601억원)에 육박하는 이적료 부담 때문에 뮌헨이 영입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뮌헨은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영입할 수 있는 래시퍼드를 새로운 타깃으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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