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레전드 뮐러, 맨유 이적 질문에 "지금 맨유? 절대 아니!…거기 재미없어" 단호하게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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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토마스 뮐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과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골닷컴'은 2일(한국시간) "뮐러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을 끝으로 바이에른 뮌헨과 결별한다. 이러한 가운데 맨유 이적설을 단호하게 부인했다"라고 보도했다.
뮌헨의 레전드가 떠난다.뮌헨의 성골 유스 출신인 뮐러는 2008-09시즌 프로 무대에 첫 발을 내딛었고, 2009-10시즌부터 활약하기 시작했다. 뮐러의 최대 장점은 '멀티성'이다. 주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뿐만 아니라 최전방 스트라이커, 윙어까지 모두 소화하며 팀의 보탬이 됐다. 해당 시즌 52경기 19골 10도움을 올리며, 화려한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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