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김민재 매각 대상 포함→첼시 CB 관심…"이적료 563억 예상, 아직 두 구단 간 협상 無"
페이지 정보

본문

[인터풋볼]박선웅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의 대체자를 구한 모양이다.
독일 매체 '빌트'는 8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뮌헨은 첼시의 헤나투 베이가를 주시하고 있다. 몇 주 전부터 스카우트들이 꾸준히 그를 관찰했다. 하지만 김민재가 떠나야만 이적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 김민재가 팀을 떠날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어쩌면 본인에게는 다소 억울한 감이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했지만 충분한 휴식이 주어지지 않았다. 부상은 곧 경기력 부진으로 이어졌고, 현지 매체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설상가상 이미 매각 대상에 올랐다.
- 이전글김민재 없는 바이에른 뮌헨 수비, 클럽 월드컵에서 엉망 …발롱도르 수상 레전드, 수비 변화 주장 25.07.09
- 다음글손흥민 대체자 후보 언급된 윙어, 아스날에 이어 바이에른까지 관심…"여름 이적시장 핵심 타깃" 25.07.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