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우승하면 돈 준다고? 이걸 말이라고 하나? 토트넘의 뻔뻔한 제안에 짜증난 웨스트햄, 쿠드스 매각 계획 접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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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계속 외면받고 있다. 측면 공격수를 보강하려는 계획을 세웠지만, 계속 어긋나면서 결국에는 빈손 신세가 될 전망이다. 브라이언 음뵈모와 앙투안 세메뇨의 영입이 좌절된 데 이어 이번에는 웨스트햄에서 모하메드 쿠드스를 영입하려는 시도 역시 물거품이 될 듯하다.
토트넘이 너무나 뻔뻔한 제안을 보내왔기 때문이다. 쿠드스 영입을 위해 제시한 이적료 중 무려 1000만파운드(약 186억원)에 대해 비현실적인 입금 조건을 달았다. 웨스트햄이 판을 엎어버릴 정도로 기만적인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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