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3년 연속 MLS 최고 연봉… 277억 원
페이지 정보

본문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3년 연속으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됐다.
메이저리그사커선수협회(MLSPA)가 26일(한국시각) 발표한 2025년 연봉 자료에 따르면 메시는 2044만 6667달러(약 277억 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메시는 3년 연속 리그 연봉킹에 올랐다.
메시의 기본 연봉은 1200만 달러(약 163억 원)로, 2025시즌까지 적용되는 MLS 계약, 마케팅 보너스 및 에이전트 수수료가 포함됐다. 다만 팀과의 별도 계약이나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등은 제외됐다.
- 이전글인터 밀란, 리버 플레이트에 2-0 승리…조1위로 클럽월드컵 16강 25.06.26
- 다음글"손흥민 1422억 초대형 딜, 서울 오기 전 성사" BBC급 유력지 쐐기…토트넘 갈팡질팡 행보→한국팬 속 … 25.06.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