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보디가드 로드리고 데 파울, 인터 마이애미 CF 이적? 메시 거취에 따라 이적 여부 정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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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진병권 기자] 로드리고 데 파울의 인터 마이애미 CF 이적설이 제기됐다.
로드리고 데 파울은 리오넬 메시의 '보디가드'로 불릴 정도로, 메시와 절친한 동료다. 필드 전 지역을 커버하는 뛰어난 활동량이 강점인 선수로,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메시와 함께 뛰며 수비 부담을 덜어주었다. 메시는 데 파울의 활동량 덕분에 플레이메이킹, 득점에 온전하게 집중할 수 있었다. 데 파울과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은 2021 코파 아메리카, 2022 FIFA 월드컵, 2024 코파 아메리카 등 메이저 국가 대항전에서 3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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