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피의 숙청 본격화!…"래시포드 포함 5인, 팀 훈련 참가 제한"→사실상 방출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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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뼈와 살을 깎는 선수단 재편 작업이 시작됐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5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오는 월요일 프리시즌 훈련에 복귀하는 선수들과 달리, 5명의 주축 선수들에게는 훈련장 출입을 제한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구단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마커스 래시퍼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안토니, 제이든 산초, 타이럴 말라시아 등 5명은 이번 여름 이적을 희망하고 있어 이적을 모색할 시간을 주기 위해 훈련 복귀를 미루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실상은 루벤 아모림 감독과의 불화가 크게 작용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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