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제안 사실상 수락했으면서 왜 이래? "음뵈모 떠난다는 보장 없어" 브렌트포드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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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브라이언 음뵈모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이 늦어지고 있다.
음뵈모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맨유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라스무스 호일룬,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안토니, 마커스 래시포드 등 주전 공격수들의 심각한 부진 끝에 맨유는 이번 시즌 리그 15위를 기록했다. 유일한 희망이었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도 토트넘 홋스퍼에 패배하면서 무릎을 꿇었다.
득점력 개선이 절실한 맨유. 이미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자마자 마테우스 쿠냐를 영입해 보강에 성공했다. 다음 타깃은 음뵈모. 브렌트포드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면서 리그 20골을 터뜨린 파괴력 있는 공격수다. 주로 오른쪽 윙어로 출전하면서 섀도 스트라이커도 소화할 수 있다. 브렌트포드에서 수 년 동안 활약하면서 점차 기량을 끌어 올렸고 마침내 프리미어리그 적응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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