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서만 23년 뛰었는데…맨유 떠나니 잘 풀린다! 벌써 공격p 15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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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가 이제는 국가대표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
잉글랜드는 17일 오전 2시(한국시간) 알바니아 티란에 위치한 아레나 콤베타레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K조 10라운드에서 알바니아를 2-0으로 제압했다. 잉글랜드는 K조 8경기에서 8승 전승과 함께 22득점 무실점이라는 엄청난 기세를 이어갔다.
잉글랜드는 전반전 67%의 볼 점유율을 잡고 강하게 몰아쳤지만 큰 소득은 없었다. 후반전 중반까지도 갈피를 못 잡던 잉글랜드는 후반 29분 코너킥 상황에서 케인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후 후반 37분에는 케인의 헤더 추가골까지 터지면서 잉글랜드는 승부에 쐐기를 박았고 2-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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