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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홀로서기 안첼로티, 브라질 떠나 보타포구 지휘봉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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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127회 작성일 25-07-0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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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처=디어슬레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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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아들 다비데 안첼로티가 마침내 홀로서기의 기회를 잡았다.

7일(한국시각) 브라질 글로부는 '보타포구가 다비데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한다. 다비데는 보타포구의 제안을 수락했다'고 했다. 이어 '지난 주말 양 측은 합의해 도달했으며, 다비데는 이번 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곧 리우데자네이루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했다. 다비데는 마침내 감독으로 역량을 펼칠 기회를 받았다.

다비데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오른팔이다. AC밀란 유스 출신인 다비데는 20세에 선수생활을 그만두고, 스포츠과학 학위를 취득했다. 곧바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11년 파리생제르맹에서 트레이너로 코칭 커리어를 출발한 다비데는 2016년 바이에른 뮌헨의 수석코치가 되며 본격적인 코치 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이렇다할 자격증이 없어 논란이 되기도 했지만, 다비데는 이후 실력으로 극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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