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메시, 3년 연속 미국 프로축구 연봉킹 27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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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AP/뉴시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 포르투(포르투갈)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중 프리킥 결승골 기록. 2025.06.19.
MLS선수협회가 25일(현지 시간) 발표한 2025년 연봉 자료(5월23일 기준)에 따르면 메시는 2044만6667달러(약 278억원)를 받아 3년 연속 리그 최고 연봉 선수가 됐다.
메시 다음으로 연봉을 많이 받는 선수는 토론토 소속의 이탈리아 출신 공격수 로렌조 인시녜(1540만 달러·약 209억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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