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왕 사살' 멕시코 전역이 전쟁터…인판티노 "WC 안심" 망언 불구 홍명보호 '안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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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축구고 뭐고 사람부터 살고 봐야 할 판이다. 역대 최대 규모의 수배령이 내려졌던 마약왕 ‘엘 멘초’의 사살 이후 멕시코 전역이 피의 보복으로 물들고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단 4개월 앞두고 개최국 멕시코가 사실상 '준전시 상태'에 돌입했다. 멕시코 군이 CJNG(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의 수장 네메시오 오세게라를 사살한 지 이틀 만에 카르텔 조직원들이 멕시코 32개 주 중 20개 주를 장악하고 무차별 보복을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상황은 참혹하다. 과달라하라를 포함한 주요 도시에서는 도로가 차단되고 차량과 상점이 불길에 휩싸였다. 이번 사태로 최소 74명이 사망했다는 정부 발표가 있었지만, 현장에서는 "마치 전쟁터에 있는 것 같다"는 주민들의 절규가 쏟아지고 있다. 심지어 일본 자동차 기업 혼다는 과달라하라 공장 가동을 중단하며 몸을 사릴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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