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손흥민 러브콜 사우디 알아흘리로 전격 이적? 인생 마지막 메호 대전 성사 가능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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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손흥민 포기하고 마음 바꿨나? 사우디 알아흘리, 이번엔 리오넬 메시 영입 추진](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7/08/131956014.1.jpg)
‘아르헨티나 축구영웅;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의 차기 행선지로 ‘오일머니’로 무장한 사우디아라비아가 급부상했다. 놀라운 접촉에 나선 팀은 토트넘(잉글랜드) 주장 손흥민(33)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진 것으로 전해진 알아흘리다.
프랑스 유력매체 ‘레퀴프’는 7일(한국시간) “사우디 알아흘리가 12월 인터 마이애미와 계약 만료될 메시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양측은 협상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만약 메시가 알아흘리 유니폼을 입는다면 ‘영원한 맞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와 인생 마지막 ‘메호(메시+호날두) 대전’을 펼칠 수 있다.
미국에서 진행 중인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 출전했던 메시의 다음 스텝은 전 세계 축구계의 공통된 관심사다. 인터 마이애미에 잔류할 가능성이 가장 높았는데 최근 분위기가 미묘하게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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