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또 진심, 조타 영구결번→"남은 2년 연봉 유가족에 지급"…남겨진 아내·세 아이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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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잉글랜드 리버풀이 또 진심을 보여줬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디오고 조타의 유가족을 위해 남은 2년치 연봉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영국 노고매니아는 5일(한국시간) "리버풀은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조타의 유가족들에게 남은 2년치 연봉 전액을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지난 2022년 조타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다. 조타는 리버풀에서 주급 14만 파운드(약 2억 6000만 원)를 받았다. 적지 않은 금액인데다가, 리버풀이 이를 지급할 의무가 없는데도 조타의 유가족들을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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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고 조타(오른쪽). /AFPBBNews=뉴스1 |
영국 노고매니아는 5일(한국시간) "리버풀은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조타의 유가족들에게 남은 2년치 연봉 전액을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지난 2022년 조타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다. 조타는 리버풀에서 주급 14만 파운드(약 2억 6000만 원)를 받았다. 적지 않은 금액인데다가, 리버풀이 이를 지급할 의무가 없는데도 조타의 유가족들을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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