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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디거, 클럽월드컵 도중 인종차별 피해 주장…FIFA와 미국에서 점점 사라지는 No Racism 프로그램이 영향 미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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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482회 작성일 25-06-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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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32·독일)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경기 도중 파추카(멕시코) 주장 구스타보 카브랄(40·아르헨티나)에게 인종차별성 발언을 들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뤼디거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샬럿 뱅크오브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추카와 대회 조별리그 H조 2차전 후반 추가시간 심판에게 자신이 인종차별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3-1로 승리했지만, 뤼디거와 관련한 문제로 인해 뒷맛이 개운하진 않았다.

주심 라몬 아바티는 뤼디거의 신고 직후 팔을 교차하는 ‘X 제스처’를 취했다. 이 제스처는 FIFA가 지난해 5월 도입한 공식 인종차별 신고 수단으로, 선수나 감독, 심판 누구든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새로운 대응 절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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