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경찰청장, "축구 클럽들이 1304억 원 규모의 치안 유지 비용 지불해야" 주장…티켓 가격 상승 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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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경찰청장인 마크 로울리 경이 축구 클럽들이 경기 개최에 따른 치안 유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모았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8일(한국시간) “로울리 경이 치안 유지를 위해 축구 클럽들이 7000만 파운드(약 1304억 원)를 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사유는 경찰 조직의 개편과 치안 기금 증액이다. 로울리 경은 치안과 공공 안전을 위해선 더 많은 돈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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