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가 원하는 대로 된다…윌리엄스 놓친 바르사, 협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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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바르셀로나가 마커스 래시포드 영입에 다시 나선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래시포드 영입을 다시 시도하고 싶어한다. 현재로서는 루이스 디아스 이적 가능성이 매우 낮기에 바르셀로나는 래시포드와 협상을 재개했다. 래시포드는 2028년까지 계약되어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이적이 유력하다. 지난 5개월 동안 임대를 떠났던 아스톤 빌라도 래시포드를 완전 영입하지 않았고, 래시포드는 원 소속팀 맨유로 복귀했다. 빌라는 이번달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르코 아센시오, 래시포드, 악셀 디사시는 각각 2월에 빌라에 임대 이적하여 2024-25시즌이 끝날 때까지 활약했다. 각 원 소속팀으로 복귀하는 임대 선수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라고 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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