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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 때 결심한 듯한 손흥민…英 최고 공신력 "토트넘과 고별전 치른 인상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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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458회 작성일 25-06-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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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모든 걸 이뤘기에 마음이 편해진 듯하다. 입단 10년 만에 마침내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에 성공하면서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후 처음이자 프로 데뷔 후 최초로 타이틀을 확보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유럽 정상에 올랐던 날이 손흥민(33)의 토트넘 홋스퍼 마지막 공식전이 될 전망이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 소속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식에 정통한 맷 로 기자가 손흥민과 토트넘의 관계가 올여름 막을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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