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탈맨유? 금쪽이 바르사행 다시 수면 위로…그런데 최소 742억 조건이 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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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빌라 임대를 마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를 앞둔 래시포드의 스페인행 가능성이 다시 수면 위로 올랐다. 영국 일간지 타임즈는 25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가 래시포드 임대 영입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맨유 유스 출신인 래시포드는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사실상 전력외로 분류된 상태. 지난해 12월 에버턴전을 앞두고 술집 출입설이 나온 뒤 관계가 완전히 틀어졌다. 래시포드가 에버턴전에서 멀티골을 넣었지만, 이후 아모림 감독은 그를 출전명단에서 지웠다. 술집 출입설에 대해 래시포드는 사실이 아니라고 강변했으나, 영국 현지 매체들은 아모림 감독이 이사진에게 래시포드 이적을 요구하겠다고 통보했다고 전했다. 이에 래시포드도 "새로운 도전에 나설 준비가 됐다"고 응수했고, 아모림 감독은 "매일 최선을 다하지 않는 선수는 벤치에 앉힐 생각이 없다"고 맞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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