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안컵 깜짝 불참→빅리그 이적 대박, 日 특급 중원 마인츠행…이재성·홍현석과 한솥밥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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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동아시안컵 명단에서 급히 빠진 이유가 있었다. 일본 J리그의 교토 상가에서 활약하던 가와사키 소타(24)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적을 완료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마인츠는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가와사키를 영입했다. 완전이적 옵션이 있는 임대 계약을 맺었다"며 "가와사키는 공격과 수비 모두 뛰어난 미드필더다. 교토 상가로부터 1년 임대 계약을 체결해 마인츠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생애 첫 빅리그 진출에 성공한 가와사키는 "지난 시즌 마인츠를 응원하며 경기를 지켜봤다. 공격적인 플레이와 공격적인 수비진도 정말 마음에 들었다"며 "마인츠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르며 팬들을 만나고, 분데스리가 경기장의 분위기를 직접 경험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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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소타 마인츠 입단 공식 포스터. /사진=마인츠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
독일 분데스리가의 마인츠는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가와사키를 영입했다. 완전이적 옵션이 있는 임대 계약을 맺었다"며 "가와사키는 공격과 수비 모두 뛰어난 미드필더다. 교토 상가로부터 1년 임대 계약을 체결해 마인츠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생애 첫 빅리그 진출에 성공한 가와사키는 "지난 시즌 마인츠를 응원하며 경기를 지켜봤다. 공격적인 플레이와 공격적인 수비진도 정말 마음에 들었다"며 "마인츠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르며 팬들을 만나고, 분데스리가 경기장의 분위기를 직접 경험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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