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에 동점 골, 환호하는 생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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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고=AP/뉴시스] 스코틀랜드의 로런스 생클랜드(위)가 18일(현지 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햄던파크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C조 최종전 덴마크와 경기 후반 33분 동점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스코틀랜드는 2-2 상황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만 두 골을 몰아 넣어 1명이 퇴장당한 덴마크에 4-2로 역전승하며 조 1위로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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