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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품 스트라이커' 조규성 안 다쳤으면 EPL 갔을까…'21살' 조규성 대체자, 뮌헨+빅리그 이적설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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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143회 작성일 25-11-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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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의 A매치 평가전. 조규성이 후반 팀의 두번째 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대전=허상욱 기자[email protected]/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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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조규성의 미트윌란 동료가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마테오 모레토는 19일(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프랑쿨리누는 이탈리아 클럽들뿐만 아니라, 올여름 이미 접촉했던 바이에른 뮌헨에도 여전히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미트윌란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제안이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프랑쿨리누가 해외 빅클럽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프란쿨리누는 조규성이 다친 후에 주전 경쟁에서 입지를 다지기 시작한 2004년생 유망주다. 조규성이 주전 스트라이커로 나왔던 2023~2024시즌에는 프랑쿨리누가 교체 자원이었다. 지난 시즌 조규성이 무릎 합병증으로 고생하는 동안, 미트윌란은 아담 북사라는 장신 스트라이커를 활용했다. 북사가 먼저 주전으로서 기회를 받았지만 프란쿨리뉴의 잠재력도 남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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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지난 시즌 선발과 교체를 오가면서 프란쿨리누는 28경기 11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남다른 성장세를 보여줬다. 이때부터 프란쿨리누는 해외 구단들이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미트윌란은 조규성이 부상에서 돌아오고 프란쿨리누가 빠르게 성장하자 북사를 1시즌 만에 매각했다. 프란쿨리누를 확실하게 밀어주겠다는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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