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골절 중부상 무시알라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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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자말 무시알라(22)가 파리 생제르맹(PSG)전에 다친 뒤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다. 로이터
그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술 경과를 전하며 “이런 상황은 경기 중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무시알라는 지난 PSG와의 경기 전반 종료 직전, 골문 돌파 도중 잔루이지 돈나룸마 골키퍼와 충돌해 왼쪽 비골(종아리뼈) 골절과 발목 탈구라는 중상을 입었다.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간 그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독일 뮌헨으로 긴급 후송되어 수술을 받았으며, 회복까지 수개월 이상 결장하리라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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