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공격수 계약 근접하면서도 나폴리는 이강인 만 본다…"진짜 데려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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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축구 기자 로맹 콜레 고댕은 3일(한국시간) "나폴리가 이강인에게 여전히 미쳐있고, 당장이라도 데려오고 싶어 한다"라면서 "PSG의 이적료는 최고 3000만 유로(악 450억 원)다. 이제 나폴리의 결정이 남았다. 이제 공은 나폴리 쪽으로 넘어갔다"고 전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는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에도 핵심 전력을 지키겠다는 방침 아래 대대적인 개편은 피할 전망이다. 하지만 조커 이상의 역할을 원하고 있는 이강인은 점차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엔리케 체제 아래 주요 경기에서 배제된 그는, 다가올 2026 월드컵을 앞두고 확실한 주전 자리를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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