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가면 무조건 더 뛴다"…PSG는 이강인 버렸다, 김민재 이어 나폴리 2호 코리안리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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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나폴리는 이강인 영입에 매우 적극적이다. 파리생제르맹(PSG)이 정한 이적료를 지불할 의사도 있다.
프랑스 '90min'은 4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 아래에서 핵심으로 활약하지 못했다. 이강인은 입지를 굳히지 못했다. 나폴리는 이강인 능력을 높게 평가하며 PSG와 이적료 합의를 원한다. 이강인은 나폴리 프로젝트에 매력을 느낄 것이다. 나폴리로 가면 더 많은 출전시간을 확보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나폴리는 지난 시즌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함께 이탈리아 세리에A 트로피를 되찾았다. 세리에A 우승 후 콘테 감독이 떠날 가능성이 높았지만 나폴리는 잔류 설득에 성공했다. 콘테 감독이 남은 가운데 나폴리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병행을 위해선 스쿼드 보강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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