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숫자에 불과 39세 모드리치, AC밀란에서도 핵심…디렉터 직접 언급
페이지 정보

본문

[인터풋볼]박윤서기자=루카 모드리치는 AC밀란으로 향한다. 핵심적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 미드필더 모드리치는 지난달 말 레알과 이별이 확정됐다. 레알도 공식적으로 모드리치와 이별한다고 발표했다. 모드리치는 현재 레알 소속으로 뛰는 마지막 대회인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을 치르고 있다. 이 대회가 끝나면 모드리치는 더 이상 레알 유니폼을 입고 뛰지 않는다.
모드리치의 행선지는 이미 정해졌다. 바로 밀란이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이번 달 초부터 모드리치의 밀란 이적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밀란은 모드리치와 구두 합의가 임박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1년 계약에 대한 초기 승인과 주급, 그리고 추가 수당까지 청신호가 켜졌다. 밀란은 모드리치의 일정을 존중하며 영입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 이전글바르셀로나가 온다! 서울전 오늘 오후 2시 일반 예매 개시…대구전은 오늘 오후 4시 선예매, 27일 일반 예매 25.06.25
- 다음글아이브, 7월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K리그-뉴캐슬 하프타임 공연 25.06.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