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로메로, 팀 내 최고 연봉 거절→AT로 떠난다…"토트넘은 내 마음속 항상 남아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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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끝내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토트넘 훗스퍼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아르헨티나 매체 '디 스포츠' 소속 페르난도 치즈 기자는 2일(한국시간) "로메로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관련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다니엘 레비 회장은 본격적으로 협상에 들어가기 전 그에게 팀 내 최고 연봉 제안을 건넸다"라고 보도했다.
로메로는 토트넘의 '부주장'으로 손흥민, 매디슨과 함께 팀을 이끌고 있다. 지난 2021-22시즌 임대로 합류한 후 꾸준히 활약했다. 그동안 토트넘의 든든한 후방을 책임졌던 얀 베르통언과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의 후계자였다. 많은 기대 속에서 곧바로 실력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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