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정성룡, 10년 뛴 J리그 가와사키와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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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정성룡(40)이 10년 뛴 일본 프로축구 J1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결별했다.
가와사키 구단은 12일 정성룡과 다음 시즌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정성룡은 구단을 통해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가와사키를 떠난다. 지난 10년간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언제나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가와사키에서의 시간은 내 축구 인생에서 큰 전환기가 됐고, 더욱 성장할 수 있었던 중요한 시간이었다. 절대 잊지 않겠다"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가와사키 구단은 12일 정성룡과 다음 시즌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정성룡은 구단을 통해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가와사키를 떠난다. 지난 10년간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언제나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가와사키에서의 시간은 내 축구 인생에서 큰 전환기가 됐고, 더욱 성장할 수 있었던 중요한 시간이었다. 절대 잊지 않겠다"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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