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혐의+음주 논란 문제아→"뮌헨 이적 유력" 대반전…독일 유력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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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문제아의 반전이다. 현 소속팀에서는 버려졌지만, 오히려 독일 명문으로 이적할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영국 매체 '더 스탠다드'는 2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마커스 래시포드(28) 영입전에 합류했다"며 "래시포드는 맨유에서 벗어날 새로운 기회를 잡았다"고 보도했다.
맨유와 래시포드의 관계는 회복할 수 없는 수준으로 치달은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로 맨유 시절에 불만이 있었던 듯 래시포드는 최근 인터뷰에서 "맨유에서는 경기도 뛰지 못했다"라며 "지금은 축구가 너무 재밌다. 몸 상태도 좋다. 팀을 떠난 뒤 확실히 좋아졌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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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오른쪽에서 두 번째). /사진=트롤 풋볼 |
영국 매체 '더 스탠다드'는 2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마커스 래시포드(28) 영입전에 합류했다"며 "래시포드는 맨유에서 벗어날 새로운 기회를 잡았다"고 보도했다.
맨유와 래시포드의 관계는 회복할 수 없는 수준으로 치달은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로 맨유 시절에 불만이 있었던 듯 래시포드는 최근 인터뷰에서 "맨유에서는 경기도 뛰지 못했다"라며 "지금은 축구가 너무 재밌다. 몸 상태도 좋다. 팀을 떠난 뒤 확실히 좋아졌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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