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라이언 메이슨 웨스트 브로미치 감독이 결국 경질됐다.
웨스트 브로미치는 6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채널을 통해 '메이슨 감독과 결별했다. 나이젤 깁스 등도 떠났다. 구단은 이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미래에 큰 행운이 있기를 기원한다. 제임스 모리슨이 임시로 팀을 이끌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1991년생 메이슨 감독은 토트넘에서 손흥민(LA FC)과 인연을 맺었다. 하지만 메이슨 감독은 선수로선 크게 빛을 보지 못했다. 2016년 여름 헐시티로 이적했고, 2017년 1월 첼시전에서 두개골 골절 부상했다. 수술은 성공적이었지만 그라운드 복귀는 무산됐다. 메이슨 감독은 26세에 조기 은퇴했다. 2018년 4월 토트넘의 코칭스태프로 합류했다. 그는 토트넘에서 두 차례나 감독대행을 맡았다. 2021년 4월 조제 무리뉴 감독이 경질된 후 대행을 맡았다. 그는 7경기에서 4승3패를 기록했다. 2023년 4월엔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 이어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코치가 떠난 후 '대대행'으로 토트넘을 다시 이끌었다. 6경기에서 2승1무3패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