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아주 곧" 4년 사령탑 공백 깨는 지단…프랑스 대표팀 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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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 지단이 4년 만에 감독직 복귀를 사실상 공식화했다. 차기 행선지는 프랑스 대표팀이 유력하다.
지단은 최근 자선 경기 참석 자리에서 “새 팀을 맡게 되냐고? 곧이다. 아주 곧”이라며 복귀 시점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2021년 5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후 약 4년간 휴식기를 가졌던 그가 다시 현장으로 돌아올 준비를 마쳤다.
지단은 구체적인 팀명을 밝히지 않았지만, 프랑스 대표팀 감독직이 가장 유력한 선택지로 꼽힌다. 현 프랑스 사령탑 디디에 데샹의 계약이 2026년 북중미 월드컵까지인 만큼, 대회 종료 후 지단이 바통을 이어받을 가능성이 크다.
지단은 최근 자선 경기 참석 자리에서 “새 팀을 맡게 되냐고? 곧이다. 아주 곧”이라며 복귀 시점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2021년 5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후 약 4년간 휴식기를 가졌던 그가 다시 현장으로 돌아올 준비를 마쳤다.
지단은 구체적인 팀명을 밝히지 않았지만, 프랑스 대표팀 감독직이 가장 유력한 선택지로 꼽힌다. 현 프랑스 사령탑 디디에 데샹의 계약이 2026년 북중미 월드컵까지인 만큼, 대회 종료 후 지단이 바통을 이어받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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