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519분 뛴 홍현석, 1년 만에 마인츠 떠나나…"낭트가 완전 영입 원해! 공식 제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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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홍현석은 1시즌 만에 마인츠를 떠날 수 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는 4일(이하 한국시간) "낭트는 홍현석 영입을 위해 공식 제의를 했다. 프랑스 리그앙 클럽은 홍현석 완전 영입을 원한다. 마인츠는 홍현석을 보낼지 불확실하다. 지난 여름 400만 유로(약 64억 원)에 헨트를 떠나 마인츠로 왔다"고 전했다.
홍현석은 현대중, 현대고를 나온 선수로 울산 현대에 입단 후 운터하힝, 유니오즈 등에서 임대생활을 하며 유럽 무대를 경험했다. 2020시즌 오스트리아 리그 LASK로 가면서 울산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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