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주 만에 충격적인 비극…조타의 등번호 20번 영구 결번 지정한 리버풀, 프리시즌 일정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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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디오고 조타의 충격적인 비보로 인해 리버풀이 프리시즌 일정을 전격 연기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4일(한국시각) “조타와 동생 앙드레 실바의 사망 소식 이후, 리버풀은 금요일 일부 1군 선수들을 대상으로 예정돼 있던 프리시즌 테스트 일정을 취소했다”며 “선수단이 조타의 비극적인 소식을 받아들이고 애도할 시간을 주기 위해 팀 복귀를 월요일부터 단계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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