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까지 시간 조금만 더 주세요"→무통보 10년 재계약 바르사, 니코 재계약 소식에 "당황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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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7/04/202507042010779448_6867beb18f02e.jpg)
[OSEN=정승우 기자] 니코 윌리암스(22, 아틀레틱 빌바오)의 결정은 갑작스러웠고, FC 바르셀로나는 당혹스러웠다. 고심 끝에 내린 선수의 선택은 고향 팀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10년 동행이었다. 문제는, 이 소식을 바르셀로나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처음 접했다는 점이다.
스페인 '엘 치링기토'의 호세 알바레스 기자는 4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니코 윌리암스의 재계약 소식을 사전 통보 없이 소셜 미디어에서 처음 확인했다"라며 클럽 내부 분위기를 전했다. 구단 고위 관계자들은 "존중받지 못했다"는 감정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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