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장→결장→8분→결장→결장…'맨유 떠나겠습니다' 외침에도 아모림 감독이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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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루벤 아모림 감독은 조슈아 지르크지의 이탈을 막았다.
지르크지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살아남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르크지를 남기고 라스무스 호일룬을 나폴리로 임대 보내는 선택을 했다. 그나마 지르크지가 연계에서 더 강점을 보이면서 1군에 남게 됐다.
그러나 지르크지는 전혀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다. 루벤 아모림 감독은 쓰리백 쓰리톱 체제를 사용하는데 최전방 공격수로 메이슨 마운트 또는 마테우스 쿠냐가 기용되다가 베냐민 세슈코가 붙박이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지르크지는 교체로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 개막 이후 선발 출전한 경기는 단 한 경기. 그 외에는 교체로 4경기 출전이 전부다. 심지어 교체 출전도 출전시간이 10분 내외. 최근 5경기를 보자면 결장, 결장, 8분, 결장, 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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