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축구 게임 세리머니?…교통사고로 세상 떠난 조타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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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의 곤살로 하무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의 곤살로 하무스가 최근 세상을 떠난 디오구 조타를 추모하며 축구 게임 골 세리머니를 했다.
PSG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PSG는 창단 첫 클럽월드컵 우승이자, 참가팀이 32개로 확대된 이 대회의 초대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PSG는 준결승 진출만으로 8200만파운드(약 1500억원)의 수익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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