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티비 BEST TV

스포츠 뉴스

가투소, '유럽 예선 불공정' 주장…48개국 체제로 확대됐지만 유럽은 손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162회 작성일 25-11-18 08:00

본문

이탈리아 대표팀 제나로 가투소 감독. AFP

이탈리아 대표팀 제나로 가투소 감독. AFP

이탈리아 대표팀 제나로 가투소 감독이 2026년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 방식에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면서 공정성 논란이 다시 떠올랐다.

이탈리아는 17일(현지시간) 오슬로에서 노르웨이에 1-4로 패하며 조 2위로 마감, 두 차례 단판 플레이오프를 통과해야 본선행이 가능해졌다. 2018년과 2022년에 이어 또 한 번 본선 탈락 위기에 놓인 셈이다.

가투소 감독은 경기 전 “조 2위가 곧장 본선에 오르던 시절은 끝났다”며 현 체계가 유럽 팀에 불리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프리카의 자동 배정 슬롯이 1990년·1994년 대회에 비해 크게 늘었고, 남미는 10개국 중 6개 팀이 자동 진출하는 점을 지적했다. 하지만 그의 발언에는 일부 사실 오류도 포함돼 있다. 1994년엔 아프리카에서 3개국이 출전했고, 남미 7위 팀이 오세아니아와 단판으로 붙는다는 설명 역시 실제 규정과 다소 거리가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 로그인

포인트랭킹

1 신의촉 14,600점
2 에리오스33 12,400점
3 한폴낙 12,000점
4 킹오구 10,200점
5 호롤롤로 7,700점
6 도올 7,200점
7 바우떽 5,100점
8 뺑카 4,600점

스포츠 하이라이트 더보기

접속자집계

오늘
1,950
어제
2,639
최대
12,590
전체
438,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