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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국대 미드필더 파티, 강간·성폭행 혐의로 영국서 기소···"모든 혐의 부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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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183회 작성일 25-07-0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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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파티.  로이터연합뉴스

토마스 파티. 로이터연합뉴스

아스널에서 뛴 가나 국가대표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32)가 강간 등의 혐의로 영국에서 기소됐다.

영국 BBC 등은 5일 파티가 강간 혐의 5건과 성폭행 혐의 1건으로 기소됐다고 전했다. 런던경찰청이 수사한 바로는 해당 범죄는 2021~2022년 여성 3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파티는 한 여성에 대한 강간 2건, 두 번째 여성에 대한 강간 3건, 세 번째 여성에 대한 성폭행 1건을 합쳐 총 6건의 범죄 혐의를 받는다. 현지 경찰은 2022년 2월 처음 강간 신고를 받고 수사를 해왔다.

파티는 현지시간 8월5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치안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그의 변호사는 “파티가 자신에 대한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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