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에 한국전은 큰 시험의 장…전술 보완과 새 얼굴 실험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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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축구대표팀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한국과 평가전에서 새 얼굴을 실험하고 전술을 보완하고자 한다. 2026북중미월드컵이 7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이달 14일 일본전(0-2 패)에서 결과와 경기력 모두 기대이하였던 탓에 하루빨리 오답노트를 완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가나 축구 소식을 전하는 ‘YEN’은 17일(한국시간) “한국은 빠른 템포와 격렬한 볼 다툼이 강점인 팀이다. 일본전에서 수비와 미드필더 간 간격이 벌어지고 전환 속도가 늦었던 가나로선 한국전은 전술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다”고 보도했다. 이어 “가나축구협회는 가나가 일본전에서 효율적인 수비에 실패해 상대에 많은 공격을 허용했다고 분석했다. 수비 문제가 해결되면 화력 역시 불을 뿜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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