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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최악 사령탑 클린스만 아들은 잘 키웠네…빅리그 제안 받아 한국서 월드컵 뛴 경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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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292회 작성일 25-06-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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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선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아들인 조나단 클린스만이 유럽 빅리그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탈리아 스포츠 파르마는 22일(한국시각) '파르마가 이탈리아 세리에B 체세나의 주전 골키퍼 조나단 클린스만을 강하게 주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는 이번 시즌 세리에B에서 체세나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상위 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았다. 사수올로와 토리노에 이어 볼로냐, 그리고 특히 파르마가 그에게 눈길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나단 클린스만은 한국 축구 팬들이 모를 수 없는 위르겐 클린스만의 아들이다. 1997년생인 조나단 클린스만은 독일에서 태어났다. 당시 아버지인 위르겐 클린스만은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었다. 이후 위르겐 클린스만은 이탈리아 삼프도리아를 거쳐서 토트넘으로 다시 이적한 뒤 1997~1998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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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나단 SNS
위르겐 클린스만은 은퇴 후 아내의 고향인 미국으로 가서 아들을 키웠다. 그래서 조나단 클린스만은 독일, 미국 이중국적자다. 미국에서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고 재능도 있었다. 미국 연령별 대표팀에도 꾸준히 발탁됐다. 2017년 한국에서 열린 20세 이하 월드컵에 미국 대표로 출전한 적도 있다. 당시 아버지가 아들을 보기 위해 직접 한국에 오기도 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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