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형 호재 21세 센터백, 토트넘 공식 5년 계약→손흥민과 한솥밥…호날두 제압한 초특급 재능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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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일본 축구계가 대형 호재를 맞았다. 유망주 센터백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이적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J1리그의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다카이 고타(21)를 영입해 기쁘다"며 "다카이는 토트넘과 2030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구단은 "요코하마에서 태어난 고타는 가와사키에서 성장했다. 불과 17세의 나이로 2022년 4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에서 광저우를 상대로 8-0으로 승리한 경기 1군 데뷔전을 치렀다"며 "20세가 된 다카이는 곧 1군 무대 주전 선수가 됐다. 이듬해 21경기에 출전하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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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 고타가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들고 미소 짓고 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J1리그의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다카이 고타(21)를 영입해 기쁘다"며 "다카이는 토트넘과 2030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구단은 "요코하마에서 태어난 고타는 가와사키에서 성장했다. 불과 17세의 나이로 2022년 4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에서 광저우를 상대로 8-0으로 승리한 경기 1군 데뷔전을 치렀다"며 "20세가 된 다카이는 곧 1군 무대 주전 선수가 됐다. 이듬해 21경기에 출전하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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