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조타 장례식 불참 호날두와는 딴판…국대 절친, "언제나 우린 함께일 것" 마지막까지 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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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베르나르두 실바가 디오고 조타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6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실바가 리버풀 공격수 조타의 장례식에 참석해 감정이 북받친 추도사를 남겼다"라고 보도했다.
축구 팬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있었다. 리버풀 소속 공격수 조타가 지난 3일 스페인 현지서 교통사고를 당하며 세상을 떠났다. 당시 조타는 동생 안드레와 함께 영국행 배에 탑승하기 위해 스페인 항구 도시 산탄데르로 향하던 중 차량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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