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조타 장례식 불참, 댄스 삼매경 디아스 옹호 주장…"악의 없었을 듯, 주변인이 잘 말렸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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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루이스 디아스를 향한 비판이 잠잠해질 줄 모른다. 그 와중에 디아스를 감싸는 주장도 있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7일(이하 한국시간) "디아스가 디오구 조타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아 거센 비난에 직면했다. 디아스는 바랑키야에서 열리는 스포츠 행사인 코파 크레아도레스 데 콘테니도에 참석했다. 라틴 아메리카 전역의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는 행사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콜롬비아 ESPN 진행자 안드레스 라 쿠튀르의 발언을 전했다. 그는 "디아스는 실수했다. 말할 필요도 없고 디아스는 끝없이 후회하고 있을 거다. 그가 그 행사에 얼마나 참여했는지는 모르지만 그의 가까운 사람들이 잘 보살펴서 그런 일에 휘말리지 않도록 했어야 한다. 디아스가 악의를 품고 그런 짓을 한 게 아니라고 확신한다. 팀 동료들도 같은 생각을 할 거다. 하지만 이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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